■ 현행 거리두기가 4주 연장됐습니다. 다만 4단계 지역 식당과 카페 영업은 밤 10시까지로 늘어났습니다.
■ 추석 연휴를 포함한 1주일 동안, 수도권에선 8명까지 가족 모임이 허용됩니다. 식당이나 카페는 안 되고 가정 내에서만 가능합니다.
■ 코로나19 새 변이인 '뮤' 변이가 국내에서도 확인됐습니다. 멕시코와 미국 등에서 입국한 3명에게서 발견됐는데, 아직 지역 발생은 없습니다.
■ 윤석열 전 총장이 이른바 '고발 사주 의혹'을 강하게 부인했지만, 파문은 가라앉지 않습니다. 민주당뿐 아니라 당내 주자들도 압박에 나선 가운데,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당 자체 조사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.
■ 전세 물량이 계속 감소하면서 전셋값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. 전세 수요가 더 늘어날 가을 이사철, 전세 대란 우려가 커집니다.
■ 코로나 사태 이후 오토바이 법규 위반이 4배 가까이 늘고, 사고도 20% 넘게 증가했습니다. 배달 폭증 때문인데, 경찰 단속에서 1시간 반 만에 3백 건 넘게 적발되기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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